1st project

동물을 만나는 방법에 대한 재해석


동물을 만나는 새로운 방법


2013년 국내 최초의 인도어(Indoor)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을 오픈하였습니다. 


‘동물’ 자체에 초점이 아닌 ‘스토리와 캐릭터’ 중심의 테마파크라는 새로운 공간에 대한 접근을 통해,

동물원 업계의 디즈니랜드라는 이상을 가지고 국내 최고 수준의 테마파크 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2013년 해운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타임스퀘어점, 동탄점 등 국내에 총 6개 파크를 오픈하였으며,

순수 국내 창작 테마파크 컨텐츠로는 드물게 2017년 중국에 판권을 수출하여,

2020년까지 상해, 청두 등에 5개의 파크를 오픈하였습니다.

brand story

브랜드 스토리


다른 세상 같은 생명


Zoolung Zoolung은 '동물원'을 뜻하는 Zoo와 도시의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는 '도심 속 공원'을 뜻하는 Lung의 합성어입니다.


삭막한 도시의 한가운데로 생명의 숲이 생겨났습니다. 우리와 다른 세상에 있는 야생의 서식지가 점점 파괴되어 가고 있는 동물들, 울타리 없는 교감을 통해 같은 생명체로서의 공감과 공존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3 no policy

No WILD

주렁주렁은 자연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식으로 동물들과의 교감을 만들어 갑니다.


주렁주렁의 모든 동물은 야생의 서식지에서 포획된 것이 아닌, 일반 반려동물 이나 가축과 같이 농장에서 태어나 길러진 동물들입니다. 

주렁주렁은 CITES(야생 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 및 IATALAR (국제항공 운송협회 생동물 규정)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해당 지침에서 명시하는 관련 가이드라인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주렁주렁은 야생 서식지에서 채집(WC: Wild Caught)된 것이 아닌 인공 증식된 CB(Captive Bred)로 허가된 개체만 들여오는 원칙을 지향합니다. 

(예외 사항- 일반 수족관에서 거래되는 소형 어류, 소형 갑각류의 일부는 자연에서 채집되거나, 그 구분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


No SHOW

주렁주렁은 동물의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강제하는 어떠한 동물 공연도 하지 않습니다. 


No FORCING

1. 동물이 원하지 않을 경우 사람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안전 공간이 있는 곳에서만 자연스러운 동물과 교감을 진행합니다.

2. 주렁주렁에서는 사진 촬영을 위해 동물을 억지로 동물사 밖으로 꺼내 들지 않습니다.

HIDDEN SPACE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189, 17층 HIDDEN SPACE Seoul, Korea

Tel 070-4607-3333 

Fax 070-4607-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