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project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재해석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
2020년 어느 날,
개성 넘치는 외모와 제각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들.
어쩌면 지금의 내 모습과 너무도 닮고, 매일 봐도 새로운 내가 되고 싶은 소망처럼 보이는 고양이들이
어떻게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양이와 고양이, 고양이와 사람.
이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꿔봤습니다.
2024년 1월,
서울 홍대에 첫 번째 루프캣미 고양이 마을이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엔 고양이들에게 새로운 집도, 고양이 친구도, 집사도 모두 낯설고 어색했지만
다정하고 따듯한 보살핌으로 '여긴 내 집이구나!'라고 받아들여졌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모든 고양이와 집사가 서로 소중한 가족임을 느끼게 하고
그들이 루프캣미의 주민이 되는 방법을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brand story
브랜드 스토리
매일 봐도 새로운 LOOK AT ME, ROOF CAT ME
우리는 언제나
ROOF 아래서 생활하지만, 지붕 위에 올라가 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우리에게 그곳은 접근하기 힘든 곳이지만 일상에서 가장 쉽게 일탈 감을 느낄 수 있는 장소예요.
또 고양이들에게 '지붕'은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하고 포근한 공간이자,
사람과 어울려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상적인 곳이죠.
일상 속 일탈의 공간인 ROOF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 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CAT은 결코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지. 라는 출발점에서
고양이는 취향의 확고함을 대변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하이퍼 퍼스낼리티를 추구하는 초개인화 시대에서
다름을 인정받고 취존 받아 마땅한 이 시대의 모든 '나'를 응원합니다.
루프캣미의 세 친구 ODD, MUSTAK, BIG. JELL은
ME를 찾아가는 과정에 있거나 이미 자신의 의미를 발견한 현실 속 고양이입니다.
내 이야기 아니야? 하는 공감과 특별한 외모로
20대들의 우주 최고 최애가 되어 여러 번의 일상에 새로운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길 바라요.
고객의 기억에 기록될 수 있길 바랍니다.